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작의 등불 창작의 등불 윤제철 어둠을 밝히고 세상을 놀라게 하는 창작의 세계로 들어서려면 관찰의 감각을 예민하게 잘 다듬어야지 불을 꺼트려 심지가 부서지면 상상력이 무뎌져서 불이 붙질 않아요. 기쁨을 오래 간직하고 슬픔을 빨리 잊어버리려면 밝게 불을 켜고 깨끗하고 맑게 마음을 닦는 .. 더보기 강화도 문화탐방 성동구청에서 구민들을 위한 강화도 문화역사 탐방시간을 마련하여 문화원에서 주관하여 참석하게 되었다. 성동문화원의 김정민 팀장을 비롯 민귀녀, 윤필교 님께서 안내에 힘써 주셨고 많은 동아리 회원님들과 향토생활문화연구단 총무 최용호님과 단원 몇 분이 함께 참석하셔서 자리.. 더보기 4. 감성으로 쓰는 시 - 박목월 시인 4. 감성으로 쓰는 시 - 박목월 시인 시는 감각을 위주로 쓸 수 있는가 하면 순간에 일어나는 상황에 순수한 감성으로 느껴지는 표현으로 공감을 유도할 수 있다. 그렇다고 있는 사실 그대로 표현하는 것은 아니다. 그림을 그릴 때 머리 위에서부터 그려나가기도 하지만 중간부터 그려나가.. 더보기 3. 감각적인 시 - 전봉건 시인 3. 시는 어떻게 쓰나? 시 창작은 사물이나 사건의 벌어지는 형태나 동작을 보고 감각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와 비유하여 주제를 감추고 이미지화하여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표현하는 작업이다. 흔히 감각이라는 말은 눈, 코, 귀, 혀, 살갗을 통하여 바깥의 어떤 자극을 알아차려 .. 더보기 2. 시 창작에서의 비유법 2.시 창작에서의 비유법 ① 비유법은 시를 생각 속에서 꺼내어 표현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다. 있는 그대로를 나타내는 것 보다는 비유를 통해서 하고자하는 말의 주제가 감추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비유법 중 가장 간단한 형식으로, 두개의 사물을 직접 비교하여 표현.. 더보기 1. 시란 무엇인가? 시란 무엇인가? 1.시의 뜻시는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을 운율이 있는 말로 압축하여 표현한 글이다. *운율 - 운문에서, 행을 이루는 단어의 배열과 글자의 발음에 의하여 일정한 리듬감을 자아내게 하는 것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 더보기 9. 오래 못 본 친구 옛 친구 이석남 어린 시절 소곱친구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손금남과 하성호, 이들의 이름만 기억 할뿐 아득히 느껴지는 옛 친구의 이름이 아니더냐(들입니다,), 이들 옛 친구들과 어린 동심에서 놀던 수많은 놀이와 지나온 일중 특히 잊혀 지지 앉는 것은 학교 가는 길에 작은 냇가의 .. 더보기 7. 편지 쓰는 방법 7. 편지를 쓰는 방법 어떤 소식이나 안부를 묻고, 생각을 멀리 떨어져 사는 동기간이나 친지들에게 글로 우체부를 통해 전달해주던 편지는 요즘은 보기 힘들고, 대신 핸드폰 통화나 문자로 바뀌어 신속하게 자주 사용되고 있다. 각종 고지서나 청첩장, 광고전단지 등 우편물 등이 발송자.. 더보기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