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방문자 7만 명 돌파 (2013년 5월 31일) 블로그 방문자 7만 명 돌파 2006년 2월 21일에 개설한 저의 블로그 방문자 숫자가 드디어 7만 명에 이르렀습니다. 6만에서 7만은 1년 5개월이나 걸렸습니다. 더욱 분발하여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분발하여 알찬 내.. 더보기 영주 박영교 시인 출판기념회를 다녀와서 영주 박영교 시인 출판기념회를 다녀와서 2013년 5월 25일 12시에 청량리역에서 만나 영주시로 가는 무궁화호 1시10분발 열차를 타기로 했다. 박영교 시인 시집「춤」과 평론집「시조 작법과 시적 내용의 모호성」출판기념회가 오후 6시에 영주 남서울 웨딩홀에서 거행되기 때문이다. 12시.. 더보기 장모님 49제를 마치고 장모님 49제를 마치고 2013년 5월 20일은 장모님 49제날이었다. 아침부터 마음이 하남 정심사 그 곳에 가있었다. 아들아이가 참석을 한다고 연가를 냈다. 직장일 때문에 장례 날 이천 호국원 까지 갔고 마지막 젯날 참석이라 의미가 깊었다. 더구나 아들 혼사로 귀국하여 혼례를 치른지 얼마 .. 더보기 대구 해선스님 출판기념회를 다녀와서 대구 해선 스님 출판기념회를 다녀와서 2013년 5월11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역에서 윤지훈 (사)세계문인협회 사무총장님과 함께 출발하여 오후 12시 30분이 못되어 동대구역에 도착되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몇 분이 더 함께 참석하여 풍성했었는데 이번에는 단출하였다. 도시철도(지하.. 더보기 눈칫밥 눈칫밥 윤제철 벚꽃이 내 마음 언저리를 채울 때까지 찬바람은 차곡차곡 쌓였다 며칠 내내 늦었다는 눈총만 맞다가 땅바닥에 나동그라져 밟혀도 녹지 않는 눈발은 힘없이 떨어지는 봄이다 어느새 하늘도 철없이 우리네 두꺼운 겉옷을 벗기고 얼굴 한 번 못 내민 계절은 간판을 내렸다 겨.. 더보기 어느 개나리꽃 어느 개나리꽃 세상의 의혹과 지탄에 묻힌 욕심의 회오리에 휩싸여 새 주인이 누구인지 가리지 못해 아무도 돌봐 주지 않는 길가 풍화된 주택 기왓장이나 서가래, 창틀마저 헤진 몸을 주체하느라 멋적은 얼굴로 서있다. 울타리에 기대어 해마다 핀 개나리 누가 지켜보지 않아도 가지마다.. 더보기 응봉산 개나리 축제 응봉산 개나리 축제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시창작반 강의를 맡은 것은 지난 4월 8일 부터였다. 강의 계획서를 갖고 관장님을 뵈었고 새로 개강하게 된 프로그램이라 쉽지는 않으리라 생각하였지만 성동문화원 사무국장이신 월간 문학세계 김천우 벌행인의 도움으로 시작되었다. 처음에 6.. 더보기 하남시 정심사 하남시 정심사 정심사는 하남시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얼마 전에 장인어른제사를 모시고 있었기에 여러 차례 들렸는데 이번 장모님께서 4월 2일에 돌아가시는 바람에 다시 들르게 되었다. 49제까지 7번을 지내야 한다. 직장에 나가는 관계로 월요일 지내야 하는 걸 일요일로 당겨서 지.. 더보기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