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산 문학기행(<시와 시비> 출판기념 및 문학대축제)을 마치고 마산 문학기행을 다녀와서 윤 제 철 2012년 11월 23일 오후 1시 45분 서울역에서 마산행 KTX 열차로 마산문인협회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급히 서둘러 가야했다. 금요일인지라 조퇴를 하고 점심식사를 일찍 마치고 나왔다. 버스로 당산역에 나와 2호선, 1호선 전철을 갈아타며 달려야했다. 일행.. 더보기 종이컵 종이컵 색깔 없는 액체 종이컵에 따른 소주를 마시다가 앞에 있는 컵이 비었는지 남았는지 알 수가 없다 주거니 받거니 비롯되는 이야기 오가면서 들여다 볼 수도 없고 마시고 싶으면 술이 없다고 하고 마시고 싶지 않으면 술이 아직 있다고 거짓말하는 컵이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 더보기 문학이란 - 23 문학이란 - 23 문화란 생활의 모습이다. 자연에 대한 깨우침이 직접 보고 느끼는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리고 생활의 여유가 환경을 살펴보게 한다. 빙하가 녹아내리게 한 지구의 온난화 현상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에 관심을 갖고 있는 그들과의 차이는 얼마만큼이나 될까? .. 더보기 허가바위와 허준 허가바위와 허준 윤제철( 시인, 서울초중등문학교육연구회 회장 ) 1.허가바위 강서구 가양동 산 1-2번지에 있는 허가바위(공암바위) 는 서울시 문화재 11호로 지정되어있다. 남향은 동굴의 몸체가 되는 탑산이 누르고 있고 북향은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정문과 마주하고 있다. 탑산에는 오래.. 더보기 연영숙 시집 해설 연영숙 시인 시집 해설 원고 사랑, 꿈, 그리고 이상향 윤제철(시인, 시전문 계간지 <시세계> 편집주간) 1. 들어가는 글 누구에게나 시인이 되고 싶은 생각을 가슴에 한두 번쯤 지니게 하는 아픈 세상이다.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의지를 발휘하면서 어제와 오늘을 견뎌내고 있다. 나약.. 더보기 심재흥 시집 해설 심재흥 시집 해설 1.들어가는 글 사람이 사는 환경은 서로 다르다. 오래 동안 함께 지냈다 하더라도 말하지 않은 일들은 모르는 채 지나쳐버리고 만다. 그저 눈앞에 보이는 일 자체만 인식될 뿐 살아가는 모습을 헤아리기가 여의치 않을 것이다. 시인은 자신이 말하고자하는 것들을 시로 .. 더보기 김재실 시집 해설 김재실 시집 해설 원고 直喩와 比喩의 調和 윤제철(시인, 세계문인협회부이사장) 1. 들어가는 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은 겨울을 보내는 동안 봄을 맞이하려면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있지 않고 보다 나아지는 자신을 생각하면서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려는 의지가 살아나 야 한.. 더보기 방성운 유고시집 해설 - 조용한 생각 방성운 유고시집 해설 아름다운 시인 방성운 윤제철(시인, 서울초중등문학교과연구회 회장) 1. 아름다운 사람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하여 말이 없고, 남들에 의해 이야기되어지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저 말없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과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묵묵히 행동할 뿐이다. .. 더보기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