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이곳에 오면 이곳에 오면 - 대전고 49회 서부모임에 가면서 윤 제 철 초등학교, 중학교시절은 너무 어려서 무얼 모른다는데 고등학교를 같이 다닌 친구들을 만난다면 아침부터 마음이 먼저 가있다 누가 오고 누가 어떤 모습을 하고 오나 마치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만날 것 같은 기대감에 부푸는 가슴이.. 더보기
거리 시화전 - 대구 새마을문고 남부지부 대구시남구청 산하 새마을문고 대구남부지부에서 주최한 거리 시화전에 작품의뢰를 해주신 김해연님께 감사드리며 필자의 시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새싹, 국화차, 커피 한 잔, 신성리 갈대밭, 백업(backup) 더보기
대방동 가로 녹지대에 설치된 가로도서관 詩帖 오 오늘 동작구청에 계시는 현항석 시인님과 함께 대방동 가로 녹지대에 설치되어있는 詩帖들을 둘러보고 일일이 사진촬영하여 올립니다. 동작구에서 3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만들어진 가로 도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가로 도서관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우리 동작문협 현항석 시인님의.. 더보기
이장하 화백의 지평너머 은유로서의 풍경 이장하 화백의 지평너머 은유로서의 풍경 2016년 3월 9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39번지 2층 시작갤러리에서 대전고 49회 이장하 화백의 전시회 지평너머 은유로서의 풍경이 오픈되었다. 부득이 필자는 선약이 있어 참석을 못하였다. 틈을 내어 3월 14일 오후 2시가 넘어 찾아갔다. 종각.. 더보기
알파고 알파고 윤제철 생각한다는 것이 계산한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 건지 알 수 있었다. 아무리 정보가 많은들 꺼내서 쓸 수가 없거나 무엇에 쓰는지를 모르면 무슨 소용 있을까 자신이 뭘 하는지도 모를 알파고와 바둑 승부를 낸다는 건 무슨 의미를 두어야할까 다만 가지고 있는 계산 능력을 .. 더보기
문(門) 문(門) 윤제철 열고 닫을 수 있다고 모두가 문이 아니다 사람이 드나들거나 마음을 주고받기 위해 열려야 하는 것이다 들어가야 할 텐데 꽉 막힌 한 가운데 멋대로 넘어갈 수 없으니 길을 먼저 내고 상대의 마음을 얻거나 허락을 받아야 하지만 각박한 세상이 되고나서 계산속에 사로잡혀 .. 더보기
내가 사는 아파트에 입주 2주년기념 축시 액자를 걸고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입주 2주년기념 축시 액자를 걸고 2015년 11월 서초구 방배2동 롯데캐슬아르떼 아파트 입주 2주년 기념행사를 아파트 북카페에서 오전10시에 동대표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시간이 되어 내려갔더니 출신 강석훈 국회위원과 관할 동사무소 최충환 동장님이 오셨.. 더보기
대전고49회 졸업 30주년 기념행사를 상기하면서 대전고49회 졸업 30주년 기념행사를 상기하면서 윤 제 철 1.들어가는 글 1970년에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한 49회 동창회는 열성을 다한 동문들에 의해 이어왔다. 대전에서 서울에서 인연을 잊지 않고 애써준 덕분에 생업일선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활력을 찾아 생활리듬을 유지하고 있다. 학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