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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제 4회 세계문학상과 월간 문학세계, 계간 시세계 신인상시상식 제 4회 세계문학상과 종합문예지 월간 문학세계, 시전문지 계간 시세계 신인상 시상식 2008년 6월 28일은 세계문학상과 신인상 시상식이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거행되는 날이었다. 그런데 서울교원문학회 6원 정기등반과 대전고등학교 동기 체육대회를 여는 날과 겹쳐져 있어 고민스러웠다. 그러나 가장.. 더보기
어머님을 보내드리고 나서 어머님을 보내드리고 나서 이 세상에 사랑하는 어머님을 돌아오시지 못하는 저 세상으로 보내드리고 나서 슬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냐마는 세상이 비어 있는 듯 하여 소리가 들리는지 눈앞이 보이는지 멍멍하기만 하였다. 전 날 저녁(6월9일)에 대전 평화원 노인요양병원에서 아내와 밤 11시 반.. 더보기
헌시 - 태극기 다음 시는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기선양회에 드리는 시입니다. 태극기 윤제철 우리 가슴 속에 펄럭이는 너는 오늘도 쉬지 않고 뛰는 맥박. 내 나라의 모든 것이 담겨 우러나는 활력 언제나 가까이 두고 마신다. 역사의 발자취가 면면히 살아 끌어주고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사기를 북돋아 밀어주는 무한.. 더보기
영공문학동아리 2007년 추계세미나를 다녀와서 영공문학동아리 2007년 추계세미나를 다녀와서 윤 제 철 영공문학동아리는 11월 1일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최동현 회원의 시화가「경의선문학회」시화전이 벌어지고 있는 문산역 4층 홀에 시「버리며 사는 나무」를 출품하여 회원들(최동현, 김창수, 박희동, 이상호, 김항걸, 윤제철)이 축하관람을 하.. 더보기
서울초중등문학교육연구회 직무연수 서울초중등문학교육연구회(회장 임문혁)직무연수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연신중학교에서 <비유와 패러디를 이용한 즐거운 문학수업>을 주제로 서울초중등문학교육연구회 직무연수가 있었다. 서울교원문학회 자매단체로 직무연수를 주관하기로 하였다. 30 여분의 초중등학교 선생님들이 참여.. 더보기
황금찬 시인과 함께 황금찬 시인과 함께 6월이 다 간 30일 오후 1시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종합문예지 월간 문학세계와 시전문지 계간 시세계 세계문학상과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식장에 가고 있던 내 앞에 오늘 축사를 위해 일행과 함께 청사로 들어가시는 황금찬 선생님을 발견하고 서둘러서 엘레베이터를 함.. 더보기
시집 <,나를 앉힐 공간 하나>발간 시집 <나를 앉힐 공간 하나> 발간 나에게 있어 11월 28일은 특별한 날이 되었다. 제2시집을 내고 12년만에 망설이다가 얼굴을 내민 날이었다. 시집을 낸다는 의미가 얼마만큼이나 되는지;를 의문을 가졌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시집에 수록된 시의 수만큼의 층을 가진 빌딩의 가치가 있는 큰 공사의 .. 더보기
시낭송회 (132회 사랑방 시낭송회) 시낭송회 (132회 사랑방시낭송회) 사랑방시낭송회는 지난 11월 11일 132회를 맞았다. 벌써 10년이 넘도록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어김 없이 이루어진 시낭송회다. 발기 모임에 참여하고 지금까지 남아 있는 시인은 필자(윤제철)와 김건일 시인, 박수진 시인 셋 뿐이다. 그 후로 열성을 다하여 참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