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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창작시

천우문학관

천우문학관

 

윤 제 철

 

 

살갑게 마주보고

보살펴야 했던

월간 문학세계

 

출신문인을 낳고 

명품으로 키워내

한국문단 군락지로 

꽃 피울 천우문학관

 

날아라 날아라 저 멀리

지구촌 발 닿는 곳까지

문학의 향기를 퍼 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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