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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근정훈장 홍조근정훈장 더보기
봄 윤제철 해마다 언제 온다는 약속은 없지만 꽃들은 우리를 보러온다. 왔다가 갈 적에도 말없이 가버리지만 온 날로부터 가는 날까지를 봄이라 부르면서 반긴다 꽃 지고 이파리만 흔드는 줄 알아도 우리가 잊고 있는 동안 쉬지 않고 꽃을 피우기 위한 노력을 알리려고 하지 않으면서 꽃 .. 더보기
윤제철의 최근 모습 윤제철 의 최근 모습 더보기
멀리서 달려오는 소리 멀리서 달려오는 소리 윤제철 말 잘 듣는 아이가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온 다더니 진도 앞 바다 침몰이 웬 말이냐 꿈을 펼쳐보기도 전에 너무 가혹하기만 하다 돈이라면 생명의 소중함을 무시하는 해운사와 선원들 맡은 일을 서로 미루는 관료들에게 할 말을 잃었다 누군들 목숨이 안 .. 더보기
곤지암 리조트 곤지암 리조트를 다녀와서 2014년 4월 22일 화요일 모처럼 봄나들이를 떠났다. 작년에도 갔던 곳이지만 기억에 남았고 다시 보고싶은 욕망이 되살아났다. 더구나 지난 16일 오전에 있었던 진도 앞 바다에서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거의 매일 참사현장이 방송에서 나와 마음을 안타까움에서 .. 더보기
아파트 정원 더보기
한국문학사를 빛낸 시인들 - 황금찬 편 한국문학사를 빛낸 시인들 황금찬 시인 편 윤제철 1. 만남 1월 23일 목요일 낮12시, 쌍문동 황금찬 선생님 댁을 방문하기로 약속한 시간이다. 많은 시인들이 계시나 우리 문학사를 빛낸 시인들을 이야기하면 작고하신 분과 생존하신 분으로 나눌 수 있다. 편집진에서 나이 드신 원로 시인들.. 더보기
현충원 전시회 현충원 전시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