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창작시 고향 윤제철 2019. 5. 25. 21:45 고향 윤 제 철 높고 멀리 보이던 어릴 적 산이제 보니 낮고 가까워진 언덕살던 집마저 헐어버려나도 잘 알지 못하고 헤매지만고향도 나를 못 알아봐 섭섭하다지금 사는 곳에 와 지내다보면 마음속에 다시 들어와시치미 떼고 앉은 모습색 바랜 사진처럼 꺼내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윤제철 블로그 '2019창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용리 주말농장 (0) 2019.06.25 남사스럽다는 것 (0) 2019.06.16 비바람 (0) 2019.04.28 소년시대 화원 (0) 2019.04.14 미세먼지 (0) 2019.03.31 '2019창작시' Related Articles 부용리 주말농장 남사스럽다는 것 비바람 소년시대 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