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창작시 과거(過去) 윤제철 2018. 9. 6. 14:55 과거(過去) 윤 제 철 과거(過去)는 얼마든지 부피를 줄일 수 있다 이따금 꺼내 보며 쌈지 돈처럼 감춰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때로는 싹을 내어 새롭게 자라날 수 있는 꿈을 피워준다 한주먹도 안 되는 그 안에 거름들이 시(詩)로 태어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윤제철 블로그 '2018창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 버리는 쓰레기 (0) 2018.10.08 카페「타임」의 약속 (0) 2018.09.25 이제 시작이다 (0) 2018.09.03 열대야 (0) 2018.08.10 달 (0) 2018.07.12 '2018창작시' Related Articles 못 버리는 쓰레기 카페「타임」의 약속 이제 시작이다 열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