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창작시 열대야 윤제철 2018. 8. 10. 11:20 열대야 윤 제 철 옷 입은 채로 뜨거운 열에 굽는 바람 한 점 없는 불구덩이 누진세가 무서워 눈치 보느라 에어컨 켰다 껐다 하는 짓 더위 먹어 너무 쉽게 떨어지는 선풍기 모두가 제모양이 아니다 밤에 창문을 열면 낫겠다 싶어 내다보다 온몸에 불이 붙는 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윤제철 블로그 '2018창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거(過去) (0) 2018.09.06 이제 시작이다 (0) 2018.09.03 달 (0) 2018.07.12 하얀 머리 (0) 2018.06.24 하바롭스크의 사람들 (0) 2018.06.11 '2018창작시' Related Articles 과거(過去) 이제 시작이다 달 하얀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