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철 제 4시집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2012년 4월 13일 오후 5시 발산역에서 88체육관 편에 있는 <신토오리>집에서 윤제철 제 4시집 출판기념회가 시작되었다. 참석하신 분들은 최수영 전교장, 김재림 교장, 이준훈 교감, 그리고 박희동, 최동현, 김창수,이상호, 김완기,최문구, 김항걸, 김희정, 현일선, 김동진, 안현주 선생님,또한 한설희, 노미라, 권선미 선생님을 포함하여 모두 열여덟분이 참석해주셨다.
. 약력소개를 이상호 선생님께서 하시고, 김재림 교장선생님께서 축사와 이준훈 교감선생님의 격려사를 해주셨다. 칭찬과 격려의 말씀이 너무 과분하여 어쩔 줄 몰랐다. 더좋은 작품 쓰기에 게을리해서는 안되겠다 마음 먹었다.
이어서 회원 선생님들의 시낭송을 안현주, 현일선, 김항걸, 김희정, 김동진, 최문구, 김창수, 이살호 선생님께서 해주셨다. 자작시를 낭송해주셔서 들어보니 시에 대한 느낌이 많이 다름을 알수 있었다. 연습을 열심히 하셔서 좋은 시낭송회가 되었다.
이어서 필자의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었다. 보잘 것 없는 시집을 만들어 놓고 과분한 축하를 해주셔서 고맙다는 내용으로 말씀드리고 모두가 함께 글쓰기의 즐거움을 누리고자하는 일에 동참을 권했다. 그리고 최수영 전교장선생님께서 여러 차례 모임을 참여하시면서 느끼신 점을 말씀 해주셨다.
축하케익에 불을 밝혀 주셨다. 한설희 선생님의 축폭은 분위기를 훨씬 즐겁게 해주셨다. 그리고 케익을 짤랐다. 박희동 선생님의 건배제의로 일행은 모두 가득 채운 잔을 대볼 수 있었다.마지박으로 고팠던 배를 달랠 수 있는
그리고 나서 맛게 구운 오리고기에 즐거운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다. 보다 알차고 값진 내용의 세목문학회가 되기를 바라는 각오와 분발의 자리로 화기를 띄었다. 좋은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느라 애쓰신 회원 여러분과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두 분 교장 선생님과 교감 선생님께 감사드리면서 새로운 출발을 기약했다. |
'행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교원문학회 2012년 하계 산행 (0) | 2012.07.09 |
---|---|
아침고요 수목원을 다녀와서 (0) | 2012.06.06 |
사단법인 특별환경분과 행사에 참여하고 나서 (0) | 2012.04.13 |
동작문인협회 시화전 개회식을 보고나서 (0) | 2011.10.01 |
2011년 4월16일의 두 행사 (0) | 2011.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