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창작시 백목련 윤제철 2020. 4. 20. 00:49 백목련 - 코로나 19 동란기動亂記 윤 제 철 기술로 넘볼 수 없는 보드라운 꽃 이파리겨울 내내 간직하다한 가지에 하얗게 묶어서 부끄러운 고백을 꺼내봄 앞에 걸었건만 못 버티고 끈이 풀려 보기도 전에 떨어트렸네사람들은 외면한 채 몸을 감춰 두문불출 하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윤제철 블로그 '2020창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팥빙수 (0) 2020.04.28 거리두기 (0) 2020.04.23 자가격리(自家隔離) (0) 2020.04.02 보이지 않는 적 (0) 2020.03.19 마스크야 마스크야 (0) 2020.03.03 '2020창작시' Related Articles 팥빙수 거리두기 자가격리(自家隔離) 보이지 않는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