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창작시 청계사 계곡 윤제철 2018. 10. 8. 22:42 청계사 계곡 윤제철 발길을 잡은 무더위에산으로도 바다로도 싫었다가까운 백운호수 한정식 점심에다커피 한 잔 마신 것도 막내 처제가 찾아온 이변 때문이다청계사 계곡에 발 담구고 등을 적신 땀이 멎자 강원도나 동해안 냄새가 어느 쪽에선지 나를 불렀다둘러앉은 얼굴을 마주보며 눈 속에 비친 바다를 만났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윤제철 블로그 '2018창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모지 (0) 2018.11.08 불새 (0) 2018.10.08 못 버리는 쓰레기 (0) 2018.10.08 카페「타임」의 약속 (0) 2018.09.25 과거(過去) (0) 2018.09.06 '2018창작시' Related Articles 메모지 불새 못 버리는 쓰레기 카페「타임」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