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꽃
윤제철
12월은 한 해의 꽃이 지는 달이다
꽃이 크거나 적거나 모두 진다
새해가 오면 다시 꽃을 피워야 한다
나만의 꽃을 피우려고 몸부림쳐야 한다
무조건 크게만 피우려고 했던
욕심을 버리고 싶다
비록 꽃은 작게 피더라도
멀리까지 향기를 내 품는
그런 나의 꽃을 피우고 싶다
남보다 나야만 한다는 경쟁심을 버리고
나에게 맞는 나다운 그런 꽃을 피우고 싶다
나의 꽃
윤제철
12월은 한 해의 꽃이 지는 달이다
꽃이 크거나 적거나 모두 진다
새해가 오면 다시 꽃을 피워야 한다
나만의 꽃을 피우려고 몸부림쳐야 한다
무조건 크게만 피우려고 했던
욕심을 버리고 싶다
비록 꽃은 작게 피더라도
멀리까지 향기를 내 품는
그런 나의 꽃을 피우고 싶다
남보다 나야만 한다는 경쟁심을 버리고
나에게 맞는 나다운 그런 꽃을 피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