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이 붙은 시 리멤버 향기 윤제철 2014. 11. 12. 16:21 리멤버 향기 어디선가 시원한 바람 흘러나와 무심코 발길따라 찾아간 카페 착하고 사랑스런 이야기가 피아노 건반 위에서 뛰어다니고 열정의 노래가 춤을 추는 곳 커피 한 잔의 향기와 팥빙수의 달콤한 맛은 가까이 맴돌던 행복을 만나네 리멤버는 날 홀가분하게 하고 일상에 쌓인 찌꺼기를 비워주네 남들이 갖지 않는 추억을 만들었던 시간 오래도록 꼭꼭 숨겨 꿈속에나 꺼내고 싶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윤제철 블로그 '곡이 붙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 목련 (0) 2011.09.17 '곡이 붙은 시' Related Articles 하얀 목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