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사를 빛낸 시인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문학사를 빛낸 시인들 - 문덕수 편 문학사를 빛낸 인물 문덕수 편 1.만남 한국문학의 구심점역할을 꾸준히 하신 문덕수 시인을 모시기로 결정하고 전화를 올리자 쾌히 승낙을 해주셨다. 성산동 234-22 남평빌딩 층에 위치한「시문학사」에 오전 11시로 약속을 하고 10분전 즘 도착하였는데 벌써 오셔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1965년 월간「시문학」주간을 맡아 1995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으로 자리를 옮기실 때까지 책 만드는 일에 몰두하셨고 그 후 오랜 시간을 부인 김규화 시인께서 운영해오셨다. 누구보다도 발행인으로서의 역할이 어려운 것을 아시는 노시인은 월간「문학세계」와 계간 「시세계」에 대한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다. (1) 시 창작 동기니 연유는 무엇인가요? 별다른 동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6.25한국전쟁의 비참한 죽음과 폐허를.. 더보기 한국문학사를 빛낸 시인들 - 황금찬 편 한국문학사를 빛낸 시인들 황금찬 시인 편 윤제철 1. 만남 1월 23일 목요일 낮12시, 쌍문동 황금찬 선생님 댁을 방문하기로 약속한 시간이다. 많은 시인들이 계시나 우리 문학사를 빛낸 시인들을 이야기하면 작고하신 분과 생존하신 분으로 나눌 수 있다. 편집진에서 나이 드신 원로 시인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