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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여행기

북유럽 8개국 (2012.8.2) 8월 2일 모스크바를 둘러싼 4게의 공항이 에워싸고 있다. 시내까진 1시간 정도, 낮에는 기온이 27℃정도, 임기 6년 대통령을 푸틴은 연임이 가능하다고 했다. 러시아 인구는 1억 4천 만 명, 동서로는 11시간 차이, 남북으로는 5시간 차이가 있다. 북쪽 툰드라에서 남쪽 사막지대로 이어진다. 산.. 더보기
북유럽 8개국 (2012.8.1) 8월 1일 러시아로 들어가 상트페테르부르그는 제정 러시아 수도였던 레닌그라드로 알려진 도시로 시내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 1703년 페테르 대제가 계획적으로 새운 도시라고 볼 수 있다. 궁전을 여름 궁전과 겨울궁전으로 나누어져 있다. 여름궁전은 베르사이유 궁전을.. 더보기
북유럽 8객국 (2012.7.31) 7월 31일 핀란드는 33만 9천 ㎢, 인구 500만명, 핼싱키는 50만명, 스웨덴에 65년 지배, 러시아에 100년 지배를 당하였다. 산업은 ① 임업 : 소나무(가구제작) 적송, 전나무(마루, 천정재료)자작나무(교소도로 주변) ② 제지업 : 핀란드 산 펄프, 작업 중 손실을 줄일 수 있어 가관을 받는다. ③조선.. 더보기
북유럽 8개국 (2012.7.30) 7월 30일 리투아니아 아침 식사를 마치고 라트비아의 시굴다 트라이다성을 보고 에스토니아로 탈린 으로 가는 일정을 앞두게 되었다. 시굴다는 리투아니아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곳으로 이팜 흙으로 만든 붉은 벽돌로 지은 건축물들이 많다. 트라이다성은 14세기에 목조로 세워졌던 것이 .. 더보기
북유럽 8개국 (2012.7.29) 7월 29일 리투아니아에는 20여명의 교민이 살고 있다. 32℃ 건조한 날씨인 리가에서 역사의 중심인 구 시가지를 돌았다. 거리에 보이는 자유의 여인상은 독립운동의 기원을 말하고 있다. 러시아계의 인구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 곳 사람들의 월 보수는 보통 100만 원 정도, 은행.. 더보기
북유럽 8개국 (2012.7.28) 7월 28일 북유럽의 베네차아라고 불리는 곳이 160만의 인구를 가진 수도인 스톡홀룸이었다. 맬라른 호수는 식수가 가능할 정도로 맑고 깨끗하다. 10대 아름다운 수도에 뽑힐 정도로 예쁜 도시였다. 왕의 섬 속에 파티장소로 쓸 수 있는 시청사가 법원, 도청, 시경과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노.. 더보기
북유럽 8개국 (2012.7.27) 7월 27일 아침 식사를 마치고 잠시 갑판에 앉아 유럽 사람들과 어울려 앉아 그들이 모습과 표정을 바라다보았다. 그리고 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진정한 메달은 자신의 조국으로부터 얼마나 보호를 잘 받고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했다. 덴마크의 수도인 코펜하겐.. 더보기
북유럽 8개국 (2012.7.26) 7월 26일 노르웨이는 크레탄 호수와 같이 크기가 100킬로미터가 넘는 것은 무려 20개나 되고 크고 작은 호수가 20만개 정도 있는데 모두 푸른빛을 내는 1급수라고 했다. 낚시는 면허를 얻어야 하고 일정 크기 이하는 놓아주어야 한다. 요즘은 바캉스를 떠나 낚시하는 사람들을 보기는 쉽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