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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기

그랜드캐년(Grand Canyon) 그랜드캐년(Grand Canyon) 중국의 장가계를 보고 있을 때 모두가 와와 하고 있는데 누군가 그랜드캐년 보다 낫다고 했다. 기준을 어디에 두고 말하는 건지 모르지만 보지 않고는 말할 수 없어 그냥 마음에 담고 있었다. 장가계는 수 없이 많은 기둥으로 된 산들이 나무를 두르고 서있었다. 협.. 더보기
자이언 케년(Zion Canyon) 자이언 케년(Zion Canyon) 자이언 케년은 브라이스 케년과 대조적으로 남성적이고 장엄하다. 입구 쪽에 들어서면서 커다란 한 덩어리 바위산이 버티고 서 있었는데 마치 바둑판을 그린 듯 선이 그려져 있었다. 많은 산 중에 유일한 신비스런 모습이라고 했다. 버스에서 내려 사진에 담았다. .. 더보기
브라이스 케년(Brice Canyon) 브라이스 케년(Brice Canyon) 구름이 잔뜩 낀 날씨였다. 새벽 4시에 모닝콜을 하고 일찍 출발을 하여 아침식사를 하는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설명을 하고 다시 눈 붙일 시간을 주었다. 브라이스 캐년을 보려가는 날이었다. 그랜드 캐년은 들어봤지만 이번 여행으로 알게 된 3캐년 종에 .. 더보기
라스베가스(Las Vegas) ⑤라스베가스(Las Vegas) 라스베가스는 세계적인 도시였다. 그야말로 사막 안에 세운 도시, 호텔의 집합소라 할 만큼 각 호텔 마다 볼거리를 연출하여 돈을 쓰게 만들어 놓았다. 호텔 로비에는 반드시 카지노가 자리하고 있다. 수많은 컨벤션센터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신도시와 구도시로 .. 더보기
은광촌(Calico Ghost Town) ④은광촌(Calico Ghost Town) 라스베가스로 가기 위해 출발한 버스는 코리아타운의 변두리로 나갔다. 도심과는 달리 콘도 주택들이 깔끔하게 세워져 있었다. 한남체인이라 쓰여져 있는 대형마트가 있었다. 한글이 대부분이어서 그야말로 영어가 필요 없었다. 심지어 종가집 김치까지 진열되어.. 더보기
헐리우드(Hollywood) ③헐리우드(Hollywood) 헐리우드는 로스앤젤레스 중심가(다운타운)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수많은 영화들이 제작되고, 그로 인해 많은 유명배우들이 등장한 곳이다. 그로만즈 차이니즈 극장은 현재 많은 미국 영화들이 첫 상영되기도 하고, 코닥 극장에서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곤 한.. 더보기
유니버살 스튜디오(Universal Studio) ②유니버살 스튜디오(Universal Studio) 유니버살 스튜디오는 칼 래물이 이곳에 있었던 양계장을 인수하고 할리우드에 있던 자신의 영화사를 옮겨 영화 제작과정을 보여주었다.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가 등장한 1927년 관광객의 출입을 제한했던 것을 1964년부터 트램을 타고 영화의 촬영세트.. 더보기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 새로운 세계의 창을 열고 1.들어가는 글 여행은 새로운 세계의 창을 열고 들어갔다가 그 공간 안에서 마음껏 숨 쉬고 모자랐던 감각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를 얻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미국 서부는 스페인 사람들이 먼저 들어와 인디언들과 맞부딪쳐 만들어진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