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상
안데르센이 만든 동화가
온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려 돌아다닐 때
그 동화를 듣고 성장한 어른들이 만든 세상
구석구석 까지 넓게 퍼져나갔다.
오늘도 그는 뜨골리에 공원을 바라보며
컨덴프린서 양의 모습을 빌린
인어공주 눈빛에 실어 동화를 뿌려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동심을 지키고 있다.
인어공주 상
안데르센이 만든 동화가
온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려 돌아다닐 때
그 동화를 듣고 성장한 어른들이 만든 세상
구석구석 까지 넓게 퍼져나갔다.
오늘도 그는 뜨골리에 공원을 바라보며
컨덴프린서 양의 모습을 빌린
인어공주 눈빛에 실어 동화를 뿌려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동심을 지키고 있다.